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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6.2 지방선거 농업관련 공약 제안" 관련 기사(중도일보)
“일반회계 8% 농업예산 책정”
천농연, 시장후보들에 발전공약 채택 제안
 
[대전=중도일보] 
천안시 농업경영인연합회(이하 천농연)는 15일 6·2지방선거 천안시장 예비후보들에게 일반회계의 8%이상을 농업예산으로 책정해 줄 것을 골자로 지역 농업발전 공약을 제안했다.

천농연은 농업공약 제안서를 통해 “농업은 농산물 생산역할 뿐 아니라 다양한 공익적 가치를 갖고 있다”며 “미래 천안발전의 한 축으로 올바른 역할을 위해 9개 항목의 정책 및 지원방안을 공약으로 채택해 줄 것”을 요구했다.

이를 위해 천농연은 “천안은 도·농 복합도시로 도심확대 및 도시기능의 강화가 예상돼 공익적 기능을 감안한 농업의 정책적 예산 최저 가이드라인 설정이 필요하다”며 연간 일반회계 8%를 최저 농업예산으로 책정토록 제안했다.

이어 “농업 현장전문가 혹은 순수 농민단체 대표 등으로 구성된 농업정책 자문단이 필요하다”며 “농특산물 유통다변화를 위한 직거래장터 지원 확대, 학교급식지원센터 설치, 지역 사업체 식재료 공급시스템 구축” 등을 제시했다.

체험농업 확대와 관련, “농촌테마공원과 녹색 농촌체험마을 조성에 체계적 지원이 필요하다”며 “경관보전 직접지불제 확대를 통한 경관농업의 활성화와 학생 현장체험학습을 연계하는 지원”을 희망했다.

이어 “신 성장 작목 개발을 위해서는 근교농업과 친환경농업을 육성 및 판로개척에 투자해야 한다”며 “시중판매가 가능한 거점 농·가공시설을 육성하고 이를 연계하기 위한 1차 가공시설의 확대”를 촉구했다.

이밖에 “농업 후계인력의 육성을 위해 귀농지원센터의 설치 및 운영조례 제정, 농업발전기금의 목표액 조기 확보 등이 필요하다”며 “축산산업의 지원확대와 농업기술센터 기능 강화를 위해 산하 6개 지소의 부활”도 요구했다.

김지동 천농연 회장은 “후보들에게 전달된 공약제안은 산하 농업발전위원회가 4차례 회의를 거쳐 최종안을 도출한 것”이라며 “천안시장 후보들이 이를 농업관련 공약으로 적극 채택해주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천안=맹창호 기자 mnews@
작성일 2010년 04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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